MK트렌드 '캐주얼의 한섬' 등극

한국패션협회 2014-01-27 00:00 조회수 아이콘 3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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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트렌드 '캐주얼의 한섬' 등극


MK트렌드(공동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캐주얼 조닝의 절대 강자 반열에 올라섰다. 이 회사는 「TBJ」 「버커루」「앤듀」 「NBA」 등 네 개 캐주얼 브랜드로 작년 2900억원 실적으로 마감해 이 분야 넘버원 기업으로 올라섰다. 한마디로 '캐주얼의 한섬'으로 등극한 셈이다. 「버커루」가 1100억원으로 가장 볼륨이 크고 뒤를 이어 「TBJ」 950억원, 「앤듀」600억원, 「NBA」 250억원 순으로 지난해를 마감했다.

MK트렌드의 작년 실적은 지난 2012년 2594억원 대비 11.8% 신장한 수치로서 힘들었던 한해로 기억되는 2013년 패션시장에서 무난하게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어 냈다. 이 여세를 몰아 올해 3000억원대 매출을 돌파하고 두 자릿수 신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무엇보다 신예주자인 「NBA」가 순조롭게 유통망이 확장되고 있고 중국 진출 역시 탄력을 받고 있다. 「NBA」 국내 매장수는 작년 55개에서 이번 S/S시즌 백화점 MD에서 5개가 추가돼 총 60개로 늘어났다. 뿐만아니라 중국을 포함 홍콩 마카오 지역의「NBA」 의류 라이선스권을 확보한 이 회사는 오는 5월까지 중국에 20개 단독점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