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준 파리서 주목, 이유는 협업

한국패션협회 2014-02-04 00:00 조회수 아이콘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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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준 파리서 주목, 이유는 협업


삼성에버랜드(대표 윤주화)가 전개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의 2014 F/W 컬렉션이 주목 받고 있다. 정욱준 디자이너의 「준지」는 1940년대 미국에서 유행했던 주트 수트(zoot suit)를 ‘스트리트 패션과 테크놀로지’ 라는 동시대 코드를 활용해 재해석했다.

이번 시즌 정 디자이너는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스트리트 패션과 테크놀로지를 담았다. ‘The 59FIFTY Cap’으로 유명한 「뉴에라」와의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과 협업해 패션과 테크놀로지의 상호작용을 보여주는 착장을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정 디자이너는「뉴에라」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송치(slink leather) 와 가죽 소재를 활용해 하이엔드 스트리트 패션을 표현했다.

또한 삼성 모바일의 프리미엄 타블렛 갤럭시 노트 10.1(Galaxy Note 10.1)의 프리미엄 액세서리와 피날레 그래픽을 활용한 필름을 고해상도로 재생시키는 갤러시 노트 프로(Galaxy Note Pro) 등을 런웨이에 올렸다.

이번 시즌 「준지」가 발표한 주트 수트는 어깨 부분이 과도하게 넓고 길이가 긴 재킷, 통이 넓고 아랫단으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는 바지 구성을 말한다. 정 디자이너는 이 같은 복식을 협업을 통해 라는 동시대 코드를 재해석에 활용했다. 한편 「준지」는 이번 컬렉션에서 총 39착장을 선보였고, 지난 2007년 파리컬렉션 이후 지금까지 총 14차례 파리컬렉션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