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메이드, 듀아니·헤리토리 장착

한국패션협회 2014-02-27 00:00 조회수 아이콘 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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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드, 듀아니·헤리토리 장착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웰메이드’에 이번 시즌 런칭하는 잡화 「듀아니」와 트래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가 입점했다. 이로써 젊은 고객층 유입과 상품군 다양화에 좀 더 가까이 다가섰다.

「듀아니」는 토털 라이프스타일 패션잡화 브랜드로서 하이 퀄리티 액세서리로 구성한다. 클래식, 모던, 시티캐주얼 등 세분화된 컨셉별 핸드백을 중심으로 벨트, 지갑, 장갑 등 다양한 품목의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듀아니」는 그리스어의 어원에서 탄생, 고귀한 생명력을 상징한다.

2012년 런칭한 「헤리토리」는 20~30대를 타깃으로 한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로 차별화된 시그니처 패턴과 잉크병 심볼, 캐릭터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주요 상권의 백화점에 속속 입점하고, SNS를 통한 젊은층과의 소통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져왔다. 올해는 ‘웰메이드’에서 남성 프리미엄 TD 캐주얼로 상품을 풀어낸다. 「헤리토리」는 2030세대 고객 유입에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보고 있다.

현재 ‘;웰메이드’에는 남성 캐주얼 「인디안」을 비롯해 남성 정장 「브루노바피」, 여성복 「앤섬」, 아웃도어 「피버그린」, 스포츠 「써코니」, 캐주얼 슈즈 「캐터필라」, 벨기에 가방 「헤드그렌」 등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인디안」 매장에서 유통 브랜드 ‘웰메이드’로 전환한 이후, 전국 380여개 유통망에서 전년 동기간 대비 평균 14% 가량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캐주얼 브랜드 구성을 강화한 일부 ‘웰메이드’ 매장은 젊은 고객층 방문율이 30~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경규 ‘웰메이드’ 사업본부장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필요한 패션 아이템을 충족시키고 원스톱 멀티 쇼핑이 가능하도록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또한 가변형 집기 구성으로 매장별 브랜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한 큐레이팅 컨셉은 ‘웰메이드’가 어떠한 유통환경에서든 최적화된 유통브랜드로 성장하는데 핵심 역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메이드’는 올해 본격적으로 상품군을 확대하고 타깃별 마케팅을 강화해 기존 고객은 물론 2030세대까지 고객층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올해 400여개 유통망을 통해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