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만난「나인핏」,행보는?

한국패션협회 2013-11-26 00:00 조회수 아이콘 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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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 만난「나인핏」,행보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와 M&A로 새 출발하게 된 에리트베이직(대표 홍종순)이 신규 브랜드인 「나인핏」을 키운다. 이 브랜드는 4050 여성을 위한 바지전문 브랜드로서 형지 여성복 브랜드(「크로커다일 레이디스」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등)들의 주 소비층과 오버랩돼 상호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인핏」은 새해에 형지의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인큐베이팅을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상반기에 가두점, 백화점 등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매출 신장을 제고하기 위한 효율적인 영업관리,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1:1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여성 바지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또 여성 재취업 문제 등 여성의 권익이 화두가 되는 사회 분위기에 발맞춰 중장기적으로 패션그룹형지가 실시하는 강력 단절 주부 재취업 프로그램 ‘워킹맘 리턴즈’ 저소득 여성가장 자녀교육비 후원을 위한 ‘WOW(Wings Of Women)’ 캠페인 등에 동참, 향후 4050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서포터즈 및 체험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인핏」 측은 “「나인핏」의 세분화, 전문화된 기술과 여성복 브랜드 강자인 패션그룹형지의 업계 노하우가 만나 큰 성장 잠재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런 시너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아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나인핏」은 이번 F/W시즌 에리트베이직이 런칭한 브랜드로서 4050 여성들에 최적화된 세분화 사이즈와 기능성 원단을 적용한 바지를 선보이고 있다. 45세 전후로 허리와 복부 사이즈가 늘어나는 여성 체형을 고려해 기존 허리 사이즈에만 맞춰 출시돼온 여성 바지와 달리 허리 사이즈당 3가지 힙 사이즈를 제공해 커스터마이즈드 스타일을 제안한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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