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파렌하이트, 쾌속 질주

한국패션협회 2012-08-13 00:00 조회수 아이콘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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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  쾌속 질주

 


신원(대표 박성철)의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지난달 전년 대비 20% 신장한 2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이크파렌하이트’가 경기침체와 남성복 시장의 수트 판매 부진 속에서도 기대 이상으로 선전했다고 밝혔다.

올해 히트 아이템은 수트와 캐주얼 군에서 고르게 나왔다. 특히 최근 종방한 드라마 ‘유령’에 출연한 전속모델 소지섭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의상협찬을 진행했던 투 버튼 그레이 컬러 수트는 1차 추가 생산분을 포함 총 2천2백착의 물량을 일부 사이즈 팬츠만 제외하고 완판됐다.

지난달 집중적으로 프로모션을 펼치며 판매에 들어갔던 아이스필 소재의 네이비 수트와 젠트라 트로티컬 그레이 수트 역시 70% 가량 소진됐다. 두 모델 역시 1천5백착의 수준의 물량으로 올해는 그레이 컬러의 수트가 선전했다.

캐주얼에서는 바이오 워싱한 치노 팬츠가 강세를 보이며 4스타일 1천4백착의 물량을 소진했다. 더운 날씨를 반영해 얇은 면 소재를 활용했던 것이 주효했다. 셔츠는 올해 작년과 달리 체크와 옥스퍼드, 솔리드 소재와 패턴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레드 계열의 컬러가 강세를 보였다. 2천2백착 중 1천8백착을 소진했다.

이 회사 이상진 사업부장은 “소비심리가 보수적일수록 고객들이 구매를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2012년 8월 1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