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박정빈 부회장 친정 체제 가동
신원(대표 박성철)이 박성철 회장의 차남인 박정빈 부회장의 친정 체제를 본격화한다.
이 회사는 최근 내수 사업을 총괄해 온 손수근 사장이 퇴사함에 따라, 박부회장이 직접 내수 사업을 총괄토록 했으며 본부별 책임과 권한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동안 브랜드 별 사업부제를 유지해 온 신원은 작년 복종 별 2개 통합 본부제로 전환한 바 있다.
패션 1본부는 ‘지이크’와 ‘지이크파렌하이트’, ‘반하트디알바자’등 남성복을, 2본부는 ‘베스띠벨리’와 씨·이사베이·비키 등 여성복을 주로 관장한다.
지난 달에는 김재준 제1본부장과 김남규 제2본부장을 각각 상무 이사로 승진 발령한 데 이어 최근 김재준 상무가 내수사업 총괄직을 병행하도록 했다.
박부회장 총괄 아래 양 본부장을 주축으로 한 패션 사업이 새로운 궤도에 들어섬에 따라 내년에는 내실 위주에서 벗어나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3년 12월 2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