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이사베이’ 中에 영업넘겨
신원(대표 박성철)이 여성복 「이사베이」를 중국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에 중국 전역 독점 판매권을 넘겼다. 이로써 신원은 지난해 남성복 「지이크」와 「지이크파렌하이트」, 올 초에 「비키」에 이어 4번째 중국기업과 계약했다.
박정빈 신원 부회장은 “이번 「이사베이」 계약은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 측에서 한국 여성복 브랜드 독점 전개를 검토하던 중 한국 내 대표적인 패션 회사인 신원의 여성복 브랜드 운영 노하우와 「이사베이」의 제품력 및 디자인력을 높게 평가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19년 8월까지로 5년이며, 협의 후 5년을 연장 할 수 있다. 「이사베이」 중국 진출 계약은 5년동안 계약서에 명시된 최소 수주 금액 1만8000만위엔(한화 약 312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계약서 내용대로 최소 수주 금액만 달성해도 진출 5년차부터는 국내 「이사베이」와 동일한 여성복 브랜드 2개 이상을 운영하는 영업 이익 상승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는 라씨 그룹의 계열사 중 하나로 브랜드 영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여러 나라의 여성복 브랜드 북경 지역 내의 대리상 영업과 화북 지역의 도매 대리 영업을 주요 업무로 하고 있으며, 북경 왕징에 위치하고 있다.
라씨 그룹 계열사로는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 북경라씨물류유한공사, 북경단비귀예미용유한공사 총 3개 주식유한회사가 있다.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는 17년의 부단한 노력과 발전으로 현재 ECQ(이탈리아), DNADA(이탈리아), M COLLECTION(대만), M2(대만), STCO(한국), GIORGIO GIULINI(중국), MUCURY(중국) 등의 다국적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중고가 브랜드 위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 정장과 세미 정장을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는 현재 북경과 화동, 화북 지역에서 많은 브랜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한편 「이사베이」는 2011년 런칭, 1년만에 국내 여성복 브랜드 중 최단 기간 100호점(현재 매장 130개) 오픈을 기록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며, 소이현이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볼륨 캐주얼이다.
박 부회장은 "신원의 창립 40주년 기념 목표 사업인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중국 내에서 적극적인 유통망 확장과 브랜드 이미지의 고급화를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신원의 중국 진출 브랜드가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패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설명: 박정빈 신원 부회장(좌)과 뤄카이꿰이 북경라씨항달과기유한공사 총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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