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배성호 상무 승진 등 인사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배성호 이사를 상무로 승진하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배 상무는 2000년 형지에 입사, 「크로커다일레이디」 영업부장을 거쳐 2007년부터 최근까지 「올리비아하슬러」 사업부를 맡아왔다. 이번 승진과 함께 「크로커다일레이디」 총괄 상무로서 활동 반경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
「올리비아하슬러」는 신원 출신의 이건상 이사가 맡게 됐다. 이 이사는 관리파트와 브랜드사업부를 두루 거친 인물로 신원의 「비키」 「베스띠벨리」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베이」 런칭을 진두지휘했다. 남성복 「아날도바시니」는 계열사인 우성I&C(대표 김인규)에서 「본」과 「본지플로어」 사업부장을 지낸 형기우 이사가 맡았다. 형 이사는 제일모직의 「빈폴」사업부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마케팅본부에는 제일기획 마케팅 법인장 출신인 김희범 이사를 영입했다. 김 이사는 제일기획에서 20년간 마케팅 부문을 담당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실력파로 알려진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