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즈미스, '롯본' 월 3억 돌파!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롯데백화점 본점서 월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월 3억6000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 이 같은 약진은 전속모델 전지현의 ‘트렌치코트’ 효과로 20~30대의 젊은 소비층을 흡수한 데 있다고 업체 측은 분석한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노출된 트렌치코트 신상품이 매출에 탄력을 붙인 것이다.
여기에 함께 스타일링 가능한 원피스, 팬츠 등 봄상품도 연계해서 판매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특히 롯데 본점에서 매출이 크게 일어났지만,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상승무드를 타고 있다.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2월 한 달간 1억9000만원대, 신세계 광주점은 1억8000만원대, 롯데 부산점은 1억7000만원대, 현대 신촌점은 1억5000만원대를 올렸다
「쉬즈미스」는 여세를 몰아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성복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는데 주력하고 있다.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을 통해 매출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젊은 이미지로의 변화를 계속해서 제시해 나간다.
장기권 대표는 “「쉬즈미스」가 타임스퀘어에 대형숍을 오픈한 이후, 20대 고객이 유입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오는 5월 C2 몰에도 오픈할 예정이며, 향후 코엑스몰과 IFC몰 등 대형 쇼핑몰 유통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것이다. 또 수도권 도심형 직영점 및 가두점 유통을 확보해가면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쉬즈미스」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