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트, 서울컬렉션 효과로 완판

한국패션협회 2014-04-02 00:00 조회수 아이콘 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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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하트, 서울컬렉션 효과로 완판



신원(대표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남성복 「반하트디알바자(이하 반하트)」가 2014 F/W 서울패션위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서울컬렉션에서 선보인 컬렉션 라인이 중국 편집 매장을 통해 완판됐다는 소식이다. 제품을 수주한 중국 편집숍은 ‘JDV’와 ‘가이 & 소울(GUY & SOUL)’ 등 주로 이탈리아 디자이너 컬렉션을 판매하는 곳이다. 상하이, 항저우, 베이징 등에 매장을 두고 고가의 상품을 선보이는 이들 숍에서 「반하트」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반하트」는 이번 중국 업체와의 수주 미팅에서 기존 국내 판매를 위해 확보했던 컬렉션 물량을 전량 판매했다. 중국 바이어는 이탈리아 원단만 추가로 확보되면 더 많은 양을 오더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정두영 「반하트」 디자인실장은 "중국 내 고가 편집매장에 「반하트」가 소개되면 현지 소비자에게 명품 이미지와 디자이너 감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 본점 등 국내 매장에서도 중국 관광객의 구매가 꾸준히 일고 있는 「반하트」는 앞으로 중국 진출시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신원 측은 "중국 현지 업체에서 중국 런칭 제안을 계속해서 받아왔다"며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기대이상의 수주가 이뤄져 내부적으로 중국 공략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반하트」 2014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 중.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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