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4개 여성복, 복합점 '속도'

한국패션협회 2014-04-08 00:00 조회수 아이콘 4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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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4개 여성복, 복합점 '속도' 
 
신원(대표 박성철)에서 전개하는 4개(「베스띠벨리」 「씨」 「비키」 「이사베이」)의 여성복 브랜드들이 복합점으로 돌파구를 찾았다. 지난 2011년 「씨」&「이사베이」 인천 검단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20개점을 확보했다. 기본 99㎡의 매장 규모를 가져가며 브랜드는 상권과 소비자 특성에 따라 2개부터 4개까지 조합한다.

그 중에서도 「씨」와 「이사베이」 복합매장이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캐릭터 강한 영 마인드의 「씨」와 페미닌한 캐주얼의 「이사베이」는 다양한 테이스트의 소비자들을 폭넓게 흡수할 수 있어 매출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에는 응암직영점(「베스띠벨리」 「씨」 「비키」 3개 복합)을 비롯해 포천점(「비키」 「이사베이」), 진주점(「씨」 「이사베이」), 연수 브이플러스점(「베스띠벨리」 「비키」), 천안쌍용점(「씨」 「이사베이」), 목포하당점(「씨」 「이사베이」) 등을 속속 오픈했다.

또 추가로 개점이 예정된 점포까지 합하면 총 35개점이다. 신원은 연말까지 여성 복합점을 70개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남규 신원 패션1본부 상무는 “가두상권에 대형 아울렛이나 쇼핑몰이 증가하면서 소규모 단일 브랜드 매장의 입지가 좁아지는 현실"이라며 "대안으로 매장 대형화와 더불어 복합점을 시도했는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아 앞으로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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