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사명 변경에도 매출 상승세
LG에서 LF로 새롭게 출발한 LF가 합격점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첫 주 신사복 ‘마에스트로’와 ‘닥스’가 큰 폭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사명 변경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것.
본지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신사복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마에스트로’가 30개 점포에서 점 평균 2,2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18%의 신장률을 보였다.
또 ‘닥스’는 같은 점포에서 점 평균 약 3,5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 46% 신장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밖에도 ‘바쏘’는 약 1,200만원으로 각각 10% 신장했으며 ‘다반’은 약 1,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7% 신장했다. 그러나 ‘갤럭시’는 점평균 약 2,900만원으로 -12.2%, ‘로가디스’는 약 1,700만원으로 -18%(유통망1개 감소), ‘캠브리지멤버스’는 약 1,400만원으로 -17.9%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백화점 관계자는 “사명 변경 이벤트로 세일행사를 진행해 매출 상승효과를 거둔 것은 사실이지만 LG패션에서 LF로 사명을 변경하며 나타날 수 있는 소비자 이탈은 걱정할만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4월 10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