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한·독 예술작품 교류전 후원

한국패션협회 2014-05-23 00:00 조회수 아이콘 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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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한·독 예술작품 교류전 후원




 


성주디앤디가 전개하는 'MCM'이 아트센터 숨의 아트클럽 1563에서 개최하는 한·독 교류전 '사일런스 이즈 무브먼트(Silence is Movement)'전을 후원한다. 전시회는 23일부터 오는 7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대 실험 예술의 선구자인 존 케이지(Jone Cage)의 설치 작품인 <'시민들이 불복종할 수 있는 의무에 대하여' 에세이 쓰기>를 국내 최초로 소개하여 의미를 더한다. 존 케이지는 미술과 음악 등을 아우르는 전 방위적인 미국의 유명 현대 예술가로서, 대표작으로는 침묵의 음악 '4분 33초'가 있다.

36개 스피커와 24개 조명, 관객을 위한 의자 6개, CD플레이어로 구성된 이 작품은 의자에 앉거나 감상하는 관객의 행동까지도 하나의 요소로 포함되어 감상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또한 전시회에는 존 케이지 외에도 그에게서 영향을 받은 동시대 독일 작가 크리스티안 하케, 호어스트 뮐러, 마리케 하인즈의 작품도 소개된다. 여기에 국내 작가인 권순학, 천경우, 천영미가 참여해 한·독 각국을 대표하는 3인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존 케이지의 실험적 예술이 독일과 한국의 현대미술 작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조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CM' 관계자는 "독일에 뿌리를 둔 글로벌 브랜드 'MCM'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는 이번 전시회 후원을 통해 문화를 사랑하고 예술을 후원하는 'MCM' 브랜드 이미지가 다시 한 번 국내외 미술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획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년 5월 22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