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찰리스파이브원더' 기대업

한국패션협회 2014-05-26 00:00 조회수 아이콘 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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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찰리스파이브원더' 기대업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세번째 야심작 「찰리스파이브원더(CHARLIES 5 WONDER)」가 베일을 벗었다. F/W 시즌 공식 론칭하는 「찰리스파이브원더」는 틴에이저 고객을 메인으로 아이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신을 커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한다.

브랜드 메인타깃은 8~14세로 10대 고객이 중심이다. 브랜드명처럼 5개의 F (Free, Friend, Fever, Favorite, Future)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컨셉 전개가 눈에 띈다. 김영덕 「찰리스파이브원더」 본부장은 "틴에이저 마켓은 스마트폰 전 후 세대로 구분할 만큼 시장의 수요, 환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성인만큼 아니 그보다 더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데 종전의 방식으로는 이를 소화 할 수 없는게 현실"이라며 "「찰리스파이브원더」는 아동복, 주니어라는 카테고리에 묶이기 보다는 틴에이저들이 입고싶고, 뛰어놀고 싶은 공간을 구현하는게 목표다. 이에 맞춰 조직 구성도 MD적 소싱력에 기반, 고객의 속도에 쫓아갈 수 있는 형태로 세팅했다"고 전했다.

MD적 소싱력에 기반한 모델은 MD 기능을 강화, 트렌드에 맞춘 바잉 비중을 늘린데 초점을 맞춘다. 과거 디자인팀에서 시즌마다 품평회를 진행하고 긴 호흡으로 가져갔던 프로세스를 대폭 축소했다. 이미 여성복에서는 일부 기업에서 구현하고 있는 모델이지만 아동 마켓에서는 거의 처음이라고 볼 수 있다. 트렌드 비중은 30% 선으로 가져가며 잡화도 15%로 구성했다.

김 본부장은 "몸집이 가벼워진만큼 모든 에너지는 틴에이저가 '지금 바로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키즈 연령대로만 접어들어도 자기 표현 욕구가 강해지는 만큼 10대가 정말 입고 싶고, 사고 싶어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상품뿐 아니라 고객 접근 방식도 온라인 채널을 확대해 틴에이저가 즐기며 유입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계획이다.

오프라인 유통은 올해 20개점을 목표로 하며 핵심 가두상권을 매장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내년에는 40~60개 매장에서 150억원, 2016년은 100개 유통망 확보 후 300억원, 2017년은 150개점에서 600~650억원 매출을 목표로 세웠다. 3개년 볼륨화 계획과 동시에 '1억 콘텐츠 매장' 구성에 집중, 패션 이상의 컬쳐를 제안할 수 있는 '찰리의 아지트'를 보여주는 것이 큰 그림이다. 컨벤션은 6월 초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주니어 마켓에서 신규 소식이 뜸한 가운데 최근 패션시장의 흐름을 반영한 속도, 팀구성으로 틴에이저 공략에 나선 「찰리스파이브원더」. 아동 전문가들과 캐주얼 기반의 기업 노하우가 만나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신규 브랜드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아현 기자 , fcover@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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