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올 추동에는 밀리터리 라인 강조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리디자인 브랜드 ‘래코드(RE; CODE)’가 지난 23일 강남 사옥에서 올 추동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열고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래코드’의 올 추동 컬렉션은 ‘가능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기존 ‘래코드’와 함께한 7명의 디자이너를 비롯해 이번 시즌부터 합류한 디자이너 강성도씨가 올 가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밀리터리 라인’ 등 약 100여 점의 의류와 소품을 전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조우한 디자이너 강성도는 웨어러블하고 심플한 15가지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밀리터리 라인’은 밀리터리 고유의 컬러와 그래픽 패턴, 빈티지 한 느낌을 활용한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제안했다. ‘밀리터리 라인’에 활용된 소재는 실제 군인들이 사용하다 폐기 처분되는 군용 텐트, 군복, 낙하산 등 다양한 원단을 직접 수거해 활용하면서 리얼리티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했다.
이날 팝업스토어는 ‘코스모스 사운드’와 ‘강산에’의 뮤직 콘서트가 함께 진행되면서 도심 한복판에서 문화공연을 관람하는 여유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디자이너 강성도는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 청음회관에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이들을 위해 보청기를 기증했다. ‘래코드’는 이날 강남 팝업을 시작으로 지난달 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코엑스점, AK플라자 수원점에서 추동 시즌 컬렉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2012년 8월 28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