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아웃도어 볼륨화

한국패션협회 2014-05-21 00:00 조회수 아이콘 2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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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그룹형지, 아웃도어 볼륨화

와일드로즈·노스케이프 대대적인 투자 나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아웃도어 사업 볼륨화를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이 회사는 ‘와일드로즈’와 ‘노스케이프’가 시장의 침체기에도 불구 지난 4월까지 30% 이상의 괄목할 만한 성장세가 이어짐에 따라 아웃도어 사업을 향후 성장 동력으로 육성키로 하고 대대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

따라서 ‘와일드로즈’와 ‘노스케이프’로 올해 1천5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후 내년에는 2천5백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 시즌에는 신생브랜드인 ‘노스케이프’에 역량을 집중하고 시장 지배력을 넓혀나간다.

올해는 점별 매출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해로 정했다.

대리점과 본사가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면서 기존 아웃도어 브랜드와의 차별화에 주안점을 둔다.

이에 따라 최근 캠핑 용품업체 콜맨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복합 매장 구성을 확대키로 했다.

현재 ‘콜맨’과의 복합매장은 10여개이며 올해 안에 30여개까지 늘린다. 이 같은 복합 매장 구성을 통해 비수기를 줄여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이끌어 갈 방침이다.

하지만 신규 대리점은 30~60평의 중형 매장 중심으로 넓혀 갈 방침이다. 최근 100평 이상 대형 매장의 수익성이 점차 줄어든데 따른 대응전략이다.

제품도 기존 획일화된 등산 아웃도어 제품에서 탈피, 캐주얼과 젊은 감각의 제품을 공급한다.

이 회사 백배순 전무는 “아웃도어 후발 주자인 만큼 기존 브랜드와 다른 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라며 “점주가 실질적으로 장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제공해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4년 5월 21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