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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NBA’ 중국 유통을 시작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31일 심양 롯데백화점에 ‘NBA’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지난달 심양 흥롱광장, 상해 지우광백화점,성도 왕푸징백화점, 남경 덕기백화점까지 5개 매장을 열었다. 이달 초에는 소주 메트로백화점에 입점한다.
연말까지 20개 매장을 열 계획이며, 2017년 100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몇몇 매장에서는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엠케이트렌드 측에 따르면 상해 지우광백화점은 한화기준 평일 150~200만원, 주말 300~4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송지효가 착용했던 의류와 모자들이 중국 현지 소비자들에게도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 비해 미국 프로농구 (NBA)에 대한 관심이 높을뿐더러 현지 시장과의 차별화된 상품 전략이 효과를 보고 있다”며 “중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상품개발과 유통망 확대를 통해 안착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0% 자회사인 상해상무유한공사(중국현지법인)를 통해 NBA CHINA와 상품기획 및 디자인, 생산, 판매유통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상품기획과 디자인은 초반에만 국내에서 진행하고 이후에는 중국 법인을 통해 현지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