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대표 이창규)가 한섬 브랜드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해 한섬과 중국 판권 계약을 맺은 이 회사는 올해부터 ‘타임’, ‘마인’, ‘SJSJ’ ‘시스템’, ‘타임옴므’ 등으로 중국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K는 현재 베이징 신광티엔디, 상하이 메이롱쩐 등 중국 주요 도시 백화점에 ‘시스템(SYSTEM)’과 ‘에스제이(SJSJ)’ 매장을 10개 확보해 놓고 있다.
베이징 신광티엔디는 중국에서 매출액이 가장 높은 백화점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부터 각국의 유명 패션 브랜드가 모두 입점해 있으며, 메이롱쩐도 상하이의 대표적인 상권인 난징씨루에 위치한 고급 쇼핑몰이다.
향후 베이징 금융가 등 주요 상권 중심으로 추가 매장 오픈을 통해 올해 안에 매장을 30개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타임’, ‘타임옴므’, ‘마인’ 등 3개 브랜드를 추가로 중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SK는 지난 2009년 중국에 ‘오즈세컨’을 런칭해 운영 중이며 항조우 따샤, 상하이 강훼이 등 주요 매장의 수입 여성복 부문에서 선두권에 올라서는 등 매년 신장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 패션 시장은 작년 100조원 규모에서 2020년 7배인 700조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되고 있어 한섬 브랜드로 중국 시장 진출에 더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2년 6월 14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