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사업부문별로 ‘헤쳐모여’

한국패션협회 2012-08-02 00:00 조회수 아이콘 1803

바로가기

 

LG, 사업부문별로 ‘헤쳐모여’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사업부문별로 사무실 위치를 정리한다. LG는 그동안 압구정동 본관(동관)과 편집숍 라움이 위치한 LF3 건물을 제외하고 추가로 4개 건물에 사무실을 임대해 사용하고 있었지만, 각 건물 별로 사업부가 부문과 관계없이 흩어져 있어 업무 효율이 다소 떨어졌었다.

결제를 받거나 미팅을 하기 위해 다른 건물로 이동하거나 업무 상 다른 건물로 움직이는데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된 것. 이에 따라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6개 건물에 각 사업부를 재배치했다.

먼저 본관은 숙녀캐주얼과 액세서리 부문으로 채워진다. 숙녀캐주얼 부문에는 ‘닥스숙녀’를 비롯해 ‘모그’, ‘헤지스레이디스’가 속한 숙녀사업부 ‘질스튜어트’, ‘질바이질스튜어트’ 등이 포함된 JS사업부, 숙녀캐주얼 영업본부가 있다.

액세서리 부문에는 ‘닥스액세서리’, ‘헤지스액세세리’, ‘질스튜어트액세서리’와 액세서리 영업본부가 함께한다. 본관과 길 건너 바로 마주보고 있는 태승빌딩에는 신사캐주얼 부문이 들어선다. 신사캐주얼 부문은 ‘마에스트로’, ‘일코르소’, ‘닥스신사’, ‘질스튜어트뉴욕’, ‘헤지스’와 함께 영업본부가 속해있다.

태승빌딩 뒤편 뉴서울빌딩에는 스포츠 부문이 구성된다. 스포츠 부문은 라푸마사업부, 골프사업부, 스포츠영업본부로 이뤄진다. 라푸마사업부의 의류, 용품, 여성 3개 BPU와 버튼BPU, 스포츠영업본부에 백화점 영업 BPU, 가두영업 BPU 등 팀이 많은 스포츠 부문은 사용 층이 많은 뉴서울 건물을 사용하게 됐다.

편집숍 라움이 위치한 LF3 건물에는 수입사업부와 수입영업본부로 구성된 수입 부문이 꾸려진다. 최근 수입영업본부에는 SK네트웍스 출신의 강태수 상무가 본부장으로 영입됐다. ‘TNGT’, ‘타운젠트’가 속한 밸류존 사업부는 본관 뒤편 별관으로 옮긴다. 지원부서는 별관과 붙어있는 신관에 위치한다.

 

2012년 8월 2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