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토리, 올해 70개점 간다

한국패션협회 2012-08-20 00:00 조회수 아이콘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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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올해 70개점 간다


 
세정(대표 박순호)의 「헤리토리」가 TD(트래디셔널) 마켓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백화점 중심으로 성장한 TD 브랜드를 가두상권으로 옮겨와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안한 것이 주효했다. 고가의 TD 브랜드에 부담을 느꼈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헤리토리」는 론칭 1년 만에 40개점을 오픈했으며 여세를 몰아 연내에 7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 규모도 99~132㎡의 중대형을 고집하며 브랜드의 다양한 상품라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오픈한 매장 중 광명점과 울산 무거점, 구미 중앙점, 부천역점, 명동 눈스퀘어점 등이 대표적이다. 30대의 남성 직장인이 메인 소비층이며 비즈니스 캐주얼웨어로 선호한다.

「헤리토리」 측은 “백화점 유통의 TD 브랜드에 견줄 만한 상품 구성력을 F/W시즌에 보다 완성도 있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심벌인 잉크병을 활용해 인지도와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며 이승기를 활용한 스타마케팅으로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지상파 TV 광고를 진행해 대중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김선우 「헤리토리」 사업부장은 “지난 1년간 가두 TD마켓을 개척하는데 주력했다면, 올 하반기는 상품력 보강과 인지도 제고, 내년부터는 이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현재까지 세정의 CRM(고객관리) 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과 이승기 효과로 매출이 상승세를 타고 있어 고무적이며 점진적으로 고객 니즈를 반영한 상품 개발을 병행해 브랜드를 안정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8월 20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