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에프, 사업본부제로 전환
인디에프(대표 김웅기)가 브랜드별 사업부 체제의 조직을 사업본부제로 전환한다. 작년 말 김웅기 회장 직할의 브랜드별 사업부제로 각 사업부장의 권한을 크게 강화했던 인디에프는 복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해 본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성복, 남성복, 캐주얼 사업본부로 개편하는 한편 마케팅지원팀도 마케팅 본부로 승격할 예정이다.
본부제 시행에 따른 각 본부별 본부장도 거의 내정된 상태다. 여성복 사업본부장만 현재 외부 인사를 대상으로 인선중이고, ‘트루젠’ ‘에스플러스바이트루젠’, 과 잡화 '보르보네제'가 속한 남성복 사업본부는 지난 6월 영입된 제일모직 출신 백정흠 상무가 현재와 같이 본부장을 맡는다.
지난해 모기업인 세아상역에 양도했던 캐주얼 ‘메이폴’은 다시 인디에프가 양수할 예정이다. 캐주얼 ‘테이트’, 스포츠 ‘프레디’와 함께 3개 브랜드가 속한 캐주얼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4월 영입된 임오수 상무가 총괄한다. 한편 최근 사업부별로 일부 흩어져 있는 마케팅팀을 흡수한 마케팅지원팀은 본부 승격에 앞선 팀별 조직 정비를 진행 중이다.
2012년 9월 7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