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에프, 모던해진 「티렌」 기대
엔씨에프(대표 김교영)가 이번 시즌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티렌」의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 S/S시즌 신규로 탄생한 「티렌」은 소비자들의 변화와 특성을 캐치하고 좀 더 정제된 모습으로 다가온다.
페미닌한 감성은 그대로 살리되 모던한 부분을 강화해 디자이너 터치가 살아있는 ‘영캐릭터’ 브랜드로 여심 잡기에 나선다. 영하고 큐트한 소비자들을 겨냥해 탄생한 브랜드 「티렌」은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린다.
“정성이 많이 깃든 하이퀄리티 상품들이 많다.” “「티렌」의 옷을 입으면 누구나 사랑스러워질 수 있다.”와 “유니크한 아이템이나 실루엣이 다소 어렵다.” “지나치게 러블리하다.”는 전혀 다른 평으로 반응이 엇갈린다.
뚜렷한 아이덴티티를 어필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이를 좀 더 대중성 있게 풀어낼 필요가 있다고 결정한 「티렌」은 ‘보여주는 방식’을 달리 간다. 이번 시즌에는 ▲페미닌 ▲시크 ▲트렌디 ▲리미티드 에디션까지 크게 4가지 라인 중 시크 라인을 확대해 20대 초중반 영 소비자군은 물론 오피스레이디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형태로 끌고 간다.
브랜드 색깔이 극단화되지 않도록 보강할 예정인 것. 단 런칭 첫 시즌부터 큰 사랑을 받은 페미닌한 아이템은 시그니처화 한다. 여성스러움이 한껏 강조된 리틀미니드레스나 블라우스 등과 고급스러운 아우터를 앙상블로 입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
배은영 「티렌」 디자인실 이사는 “획일화된 여타 브랜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어필하고자 한다. 페미닌을 기조로 모던꾸뛰르한 부분을 더해 소장하고 싶은 브랜드, 디자이너의 캐릭터가 물씬 묻어나는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한다.
한편 「티렌」은 마니아 고객들을 위해 스페셜 기프트를 마련했다. 전국 매장에서 모든 구매고객에게 ‘모이스처 핸드크림’을 기프트 선물로 준비했으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