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中 완다그룹과 포괄적 업무 협약 체결

한국패션협회 2012-06-28 10:18 조회수 아이콘 1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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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中 완다그룹과 포괄적 업무 협약 체결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이 중국 내 최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완다그룹과 손을 잡았다.

양사는 지난 22일 신촌 이랜드 사옥에서 박성경 이랜드그룹 부회장과 왕젠린(王健林) 완다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패션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포괄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업 분야는 신규 패션 브랜드, 외식, 관광/레저 사업 등이다.
이번 제휴로 이랜드는 중국에서 패션 뿐 아니라 외식, 레저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치넬레’, ‘만다리나덕’ 등 그 동안 인수한 이태리 명품 브랜드들의 런칭을 앞두고 있는데다,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빅3로 성장한 ‘애슐리’의 첫 중국 진출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완다그룹은 부동산 개발과 호텔, 여행, 백화점 등 다양한 사업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49개 쇼핑몰과 40개 백화점, 16개 5성급 호텔과 120개 영화관을 운영 중이며, 올해 20개, 내년에 18개의 백화점을 신규로 오픈 할 계획이다.
지난해 연 매출은 1051억 위안(약 19조), 자산은 1950억 위안 (약 35조)에 달한다.

한편 왕젠린 회장이 업무 협약을 위해 직접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중국내 이랜드그룹의 위상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랜드는 완다그룹 소유의 백화점과 쇼핑몰에 ‘티니위니’, ‘후아유’ 등 20여개 브랜드의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6월 28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