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스, #PeepShow 쇼케이스...콜라보레이션의 진화
지난 21일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는 반고인터내셔널(대표 민복기)의 ‘컨버스’가 준비한 ‘3 Artists, 1 Song’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1000여 명이 집결했다. 최근 이슈몰이 중인 배우 이희준을 비롯, 가수 에일리, 3호선버터플라이 등 많은 게스트들과 참석자들은 ‘컨버스’를 드레스 코드로 맞춰 입고 나타났다.
‘3 Artists, 1 Song’은 ‘컨버스’만의 고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기존 패션 브랜드의 협업과 달리 개성 강한 세 팀의 이례적인 조합을 ‘단 하나의 뮤직 트랙’으로 만들어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워리어(Warrior)’, ‘두야씽(DoYaThing)’ 등에 이어 8번째로 진행됐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다. 아지아틱스, 자우림, 이디오테잎이 의기투합했으며 이날 뮤직 트랙 #PeepShow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이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영상미와 연출이 돋보인 컨셉으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순간 아지아틱스의 랩과 자우림의 보컬, 이디오테잎의 일렉트로닉한 음색이 곁들여져 행사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는 현실을 왜곡한 매스미디어의 모습을 현시대의 초월적인 시점에서 훔쳐보는 내용으로 세 그룹의 모든 멤버가 각자 개성강한 캐릭터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아지아틱스가 3곡을 연달아 열창하며 분위기를 달궜고 자우림, 이디오테잎이 바톤을 이어갔다. 마지막은 세팀이 모두 함께 열정적인 #PeepShow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2012년 7월 2일 한국섬유신문 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