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준지’ 파리컬렉션서 호평

한국패션협회 2012-07-03 11:42 조회수 아이콘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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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준지’ 파리컬렉션서 호평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이 지난달 29일 디자이너 정욱준의 남성복 브랜드 ‘준지(JUUN.J)’로 2013년 춘하 시즌 파리컬렉션에 참가했다. ‘준지’가 속한 니나리치 사업부 CD도 함께 맡고 있는 정욱준 상무는 제일모직에 합류해 처음 컬렉션을 진행했다. 

파리컬렉션은 유럽 패션을 대표하는 컬렉션으로 디자이너 정욱준은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이번에 11번째 참가했다. 프랑스의 유력지이자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신문인 ‘르 피가로(Le Figaro)’는 지난 2008년 춘하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 150명 가운데 주목 받는 6명에 정욱준을 포함시켰으며,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정욱준의 옷을 입고 ‘펜디(FENDI)’ 쇼의 피날레에 등장, 파리 현지에서 이슈가 된 바 있다.

이번 ‘준지’ 컬렉션에는 ‘세계 패션계의 대모’로 불리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의 수석기자 수지 멘키스와 K팝으로 인기가 높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참석했다. 컬렉션은 ‘듀얼(DU-AL)’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졌으며, 화이트와 블랙을 중심으로 슬림한 실루엣과 오버사이즈의 실루엣을 동시에 보여주면서 극적인 대비를 연출했다.

또 재킷과 재킷을 겹쳐 입거나 셔츠 위에 셔츠를 입는 등 모든 의상의 레이어드를 통해 ‘듀얼’이라는 주제를 강조했다. 재킷을 안에 입고, 셔츠를 밖에 착용해 외의류와 이너웨어를 뒤바뀌게 연출하거나 의상에 야구모자나 형광 색상 신발, 가방을 매치해 새로운 형태의 남성복을 제시한 것. 정 상무의 대표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경우 셔츠처럼 사이즈가 작은 형태부터 실제 몸보다 훨씬 크게 부풀어진 형태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2012년 7월 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