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바네사브루노 아떼’ 올 가을 전개

한국패션협회 2012-07-03 11:44 조회수 아이콘 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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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바네사브루노 아떼’ 올 가을 전개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올 가을 프랑스 컨템포러리 ‘바네사브루노’의 세컨 브랜드 ‘바네사브루노 아떼’를 라이선스 형태로 전개한다.
 
지난 2009년 LG가 국내 전개권을 인수하기 전까지 수입사인 인터웨이브가 한 두 스타일의 탑 제품에 한정해 라이선스 상품을 출시한 적은 있으나 ‘바네사브루노’ 본사와 전 품목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것은 전 세계에서 LG패션이 처음이다. 

다음 달 출시 예정인 ‘바네사브루노 아떼’는 수입 60%, 라이선스 40% 비율로 구성될 예정이다. 20~30대 초반 소비자를 메인 타겟으로 해 모 브랜드 대비 중심 가격대를 30% 가량 낮추고, 보다 컬러풀하고 웨어러블한 캐주얼로 전개된다.
 
유통은 첫 시즌 우선 ‘바네사브루노’ 매장에 복합구성하고 내년 봄 시즌부터는 주요 백화점 영 컨템포러리 존을 대상으로 해 독립 브랜드 매장으로 확장한다.

LG는 그동안 일부 상품만 들여왔던 ‘아떼’ 라인이 안정적 매출을 일으키며 성장하자 경쟁력과 볼륨화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서 지난해 말부터 라이선스 전개와 단독 브랜드 런칭을 추진했다. 특히 LG가 ‘바네사브루노 아떼’의 국내 뿐 아니라 중국 판권까지 확보해 기 진출한 ‘모그’에 이어 중국 여성복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바네사브루노’ 본사는 국내 기업과 코스메틱 부문 라이선스 전개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7월 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