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남성복 사업 ‘잘 나가네’

한국패션협회 2012-09-21 00:00 조회수 아이콘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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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남성복 사업 ‘잘 나가네’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복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를 비롯해 ‘반하트 디 알바자’, ‘아이코닉7’ 등 최근 런칭한 남성복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과 함께 유통망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이크’ 사업부는 현재 백화점 매장 90여개에서 전개하고 있는 ‘지이크’와 팬츠 전문 브랜드 ‘아이코닉7’, 숍인숍으로 전개되고 있는 새로운 트렌드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투라운드(2ROUND)’ 등으로 올해 8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중 ‘아이코닉7’은 지난 8월 1호점인 롯데 광주점을 시작으로 롯데 동래점, 스타시티점, 일산점, 청량리점 등을 잇달아 오픈했으며 신세계 센텀과 롯데 본점에는 팝업 스토어를 개설했다. ‘아이코닉7’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핏을 가진 프리미엄 팬츠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가두점과 쇼핑몰 중심의 남성 매스밸류 ‘지이크파렌하이트’는 올해 7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이번 시즌 캐주얼 ‘윌리’와 라이프스타 컨셉을 가미한 ‘퍼스트후레쉬’ 라인을 새롭게 보강했다. 유통망도 128개에서 중국 매장을 포함 연내로 14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지난해 가을 현대 무역점 입점을 시작으로 롯데 잠실점, 신세계 센텀점, 롯데 본점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 현재 15개 매장을 확보해 놓고 있다. 하이엔드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것은 글로벌 기준에 맞춘 기획, 생산, 유통,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운영되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올해 말까지 20개 매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맞춤 라인(비스포크)이 정재계 인사들이 즐겨 입으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 회사 김재준 남성복부문장은 “브랜드별 컨셉과 진입 시장이 달라 각 부문에서 리딩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9월 21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