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亞 최대로 도약
마리오아울렛(대표 홍성열)이 아시아 최대 규모 아울렛으로 도약한다. 지난 21일 금요일 그랜드 오픈한 3관은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이뤄져있다. 이로서 마리오는 지난 2001년 1관 오픈이후 올해 3관까지 총 3개관에 거쳐 전체 영업면적 13만2000㎡(4만평)의 500여 개 브랜드가 입점하는 매머드급 아울렛몰로 위용을 갖췄다. 또한 1관부터 3관까지 지하 4층으로 연결되는 주차공간을 확보, 총 1400여대 주차대수로 서울 서남권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3관에는 남성복 62개, 여성복 93개, 아웃도어 30개, 골프 23개, 수입명품 60개, F&B 27개로 구성됐다. 지하 1층 스포츠조닝에 가장 많은 고객들이 밀집돼 최근 레저라이프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실감할 수 있다. 1층에는 '빈폴종합관'을 비롯「구호」 「르베이지」 「데레쿠니」 등 제일모직 여성복 3인방이 모두 대형 매장으로 오픈해 눈길을 확 끌었다. 그 중 주목할 점은 아울렛 업계 최초로 리빙관•명품관•코스메틱아울렛 등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6~7층은 침구, 주방용품, 소형가전 및 가구 등을 취급하는 리빙 & 라이프스타일 전문관이다. 「테팔」 「키친아트」 「코렐」과 같은 리빙 브랜드와 「엘르」 「레노마」 등 홈패션, 「쿠쿠」 「필립스」 「테팔」 등 소형가전 매장으로 쇼핑의 카테고리를 다양화했다.
특히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종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자연주의」는 신세계 계열사 외에 첫번째 매장으로 마리오아울렛 3관 6층에 입점했다. 일부 이월상품의 경우 기존 매장보다 10%~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2층에 구성한 해외 명품관은 수입 병행 업체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했다. ‘마리오 명품관’은 편집숍 형태는 물론 백화점식 매장으로도 운영된다. 「코치」 「버버리」는 각각 30평, 25평의 단독관으로 운영하며 「마크제이콥스」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등 주요 해외 명품브랜드가 구성된다. 명품시계 및 선글라스 매장은 편집숍 형태로 운영한다.
마리오아울렛은 가격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명품브랜드 매장의 수수료율을 15%로 대폭 낮추고, 각 브랜드도 그에 상응하는 마진을 낮춰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구두 및 잡화용품은 백화점 등 시중가보다 30~10%, 이월 의류는 50~30%를 할인 판매한다. 5층 및 8, 9층에 오픈하는 키즈 전용 아울렛은 총 26개의 유아동브랜드와 1322m²(약 400평)의 플레이타임, 826m² 토이아울렛, 업계 최초로 아울렛에 입점하는 '트윈키즈365'의 키즈팩토리아울렛 등 업계 최대의 면적과 최다 브랜드수로 키즈 쇼핑 카테고리를 완비해 가족나들이의 명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스메틱 매장은 1관 7층에 오픈했다. 네이쳐리퍼블릭, 소망화장품, 화장품편집숍, 알뤼 브랜드의 재고가 아닌 신상 화장품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홍성열 대표는 “올해 내방고객 9000만명 돌파 기록을 세운 마리오아울렛은 5년 동안 50% 이상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며 “3관 오픈으로 평일 10만명 이상의 고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하며 2013년 매출 5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9월 24일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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