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대표 구본걸)에서 전개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질스튜어트뉴욕(JILLSTUART NEWYORK)」이 이번 F/W시즌 가수 싸이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뉴욕 감성을 기반에 둔 ‘강남 스타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하기 위해 전략이다.
지난해 가을 런칭한 「질스튜어트뉴욕」은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를 타깃으로 하는 고가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서 싸이와 손잡은 것이 다소 파격적인 것으로 어떤 효과를 낳을 지 주목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싸이를 앞세워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위트있는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군을 새롭게 공개한다. 아울러 싸이가 미국의 한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피력한 ‘Dress Classy, Dance Cheesy’를 컨셉으로 제작한 ‘강남스타일’의 자체 패러디 버전 뮤직비디오의 티져영상을 유투브(www.youtube.com)사이트에 공개해 이틀 만에 1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영상은 「질스튜어트뉴욕」 브랜드 사이트(www.jillstuartny.co.kr)와 유투브, 온라인 동영상 공유 사이트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김상균 LG패션 남성캐주얼부문장 상무는 “싸이의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와 무대 위에서 발산하는 열정, 재치는 「질스튜어트뉴욕」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컨템포러리에 위트있는 감각을 더한 ‘컨템포러리 트위스트’와 잘 맞는다”며 “싸이의 모델 기용으로 인해 올 가을, 국내의 남성 패션피플들 사이에서 모던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이 진정한 강남 스타일 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