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영씨, 인동 리스트 CDO로
송주영 씨가 인동FN(대표 장기권)의 영캐주얼 「리스트」의 CDO로 출근했다. 지난 7일부터 합류해 「리스트」의 상품기획 전반에 걸친 책임자로 활동한다. MD 출신의 박선영 기획팀 이사와 호흡을 맞춰 「리스트」를 SPA 브랜드로 리뉴얼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송 이사는 「아나카프리」 「비아트」 등을 거쳐 린컴퍼니의 「라인」에서 6년간 디자인실장을 역임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올 1월에는 연승어패럴의 「탑걸」에 잠시 근무하면서 영캐주얼의 감성을 맛봤다. 페미닌한 스타일과 트렌드를 접목하는 실력을 인정받는 송 이사는 「리스트」 역시 스피드한 기획력과 발빠른 트렌드 믹싱 등의 강점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춘다.
한편 인동FN은 「쉬즈미스」에 최성희 CDO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리스트」 역시 송주영 CDO를 전면에 내세우는 등 상품기획력 강화에 힘을 싣고 있다.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한 인동이 상품력까지 향상하면서 업계 내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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