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코니」 이번엔 콘서트다!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Saucony)」의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론칭 당시 파티를 통해 2030세대 문화와 소통을 시도했던 방식에서 이번엔 콘서트로 소비자들과 만났다. 지난 13일 마포구 홍대 V-홀에서 열린 이승환의 ‘웻 리미티드 에디션 (WET Limited Edition)’ 콘서트에 참여하며 젊은 층과의 문화 소통에 나섰다.
「써코니」는 이번 공연에서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 전원에게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화이트 색상에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공병각 아티스트의 강렬한 캘리그라피가 인상적인 「써코니」 ‘웻(WET)’ 티셔츠는 앞면에는 이번 공연 타이틀인 ‘WET’과 리미디트 에디션의 약자 ‘le’의 영문이 가슴팍에 크게 새겨졌으며, 우측 하단에 「써코니」 로고가 위치해있다. 뒷면에는 이승환 이름 석자와 함께 정의(Justice), 자유(Freedom), 열정(Passion)이 전면에 노출, 이승환이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키 메시지를 담았다.
「써코니」 관계자는 “열정이 넘치는 젊은 세대들과 함께 소통을 하고자 ‘공연의 신’ 이승환 콘서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이승환만이 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물쇼’로 불리우는 이번 공연에서 관객 모두 음악과 물에 흠뻑 젖어 콘서트에 몰입,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훌쩍 날려버리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이승환의 ‘웻 리미티드 에디션 (WET Limited Edition)’ 콘서트는 지난 ‘웻’ 공연에 비해 2배 가까운 막대한 수량(水量)이 투입되며 한층 진일보한 레퍼토리로 꾸며졌다. 뿐만 아니라, 600명에 달하는 관객들이 자발적으로 대형 물통, 물총, 양동이까지 공수해와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한편의 ‘물쇼’를 즐기는 장관이 연출됐다.
이승환의 ‘웻(WET)’ 콘서트는 공연장 전체를 특수 방수 처리하고 관객석 천장에서 막대한 양의 물을 쏟아 붓는 독특한 연출로 유명하다. 이날 공연에는 ‘인디 걸그룹’을 표방하고 홍대 공연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여성그룹 바버렛츠와 독특한 음악 스타일과 무대매너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가 게스트로 출연하며 공연장을 달궜다.
함민정 기자 , sky08@fashionbiz.co.kr
<저작권자ⓒ Fashionbiz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