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출신 신인 디자이너 주목

한국패션협회 2014-07-22 00:00 조회수 아이콘 2861

바로가기


서울모드 출신 신인 디자이너 주목

맞춤 티셔츠·주얼리 등 진출


서울모드패션학교(학장 이정희)출신 신인 디자이너들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진 디자이너의 ‘지스코’, 정수옥 디자이너의 ‘블루마티스’, 김동준 디자이너의 ‘메노프랩’ 등은 최근 1년 사이 온·오프라인 유통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스코’는 소비자 기호에 따라 컬러, 네크라인, 프린트를 스타일링 할 수 있는 티셔츠 맞춤 브랜드로 틈새시장을 공략 중이다. 기본가를 3만원대로 저렴하게 책정해 자사몰 주문 공지가 있을 때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커스텀 주얼리 ‘블루마티스’는 최근에 고가의 핸드메이드 라인을 런칭해 편집숍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고, 남성 캐주얼 ‘메노프랩’은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한 심플하고 모던한 룩으로 2030 온라인 소비층을 흡수하고 있다.

이밖에 ‘비스포크에이치’(정재현, 석건호), ‘블리스 나인’(김병선), ‘알니스’(이중민), ‘워터벨’(조기혁), ‘벨리프’(류강주, 박정기), ‘씨쏘’(오희라), ‘산투르’(엄주흠, 김화영) 등도 인터넷 전문몰을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김형진 디자이너는 “브랜드를 내고 수개월 동안 작은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며 실무를 익히고 있다”면서 “팝업스토어와 온라인 몰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 오픈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