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회장, 이천에 테마파크!
성기학 영원무역 회장이 경기도 이천에 오래동안 꿈꿔오던 아웃도어 테마파크를 건립한다. 성 회장은 23개 패션회사들의 공동 물류기지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함께 구성된 '이천패션포레스트' 안에 6000평의 부지를 확보해 오래동안 구상해오던 계획을 구체화하게 됐다.
단지 내에 롯데 프리미엄아울렛은 이미 오픈후 1차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있고 이어 2차 부지도 확보해 추가 개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롯데의 2차부지옆에는 패션기업 위비스(대표 도상현)가 운영하는 스트리트형 패션몰 가든워크가 조성될 예정이다. 롯데 2차부지, 가든워크에 이어 영원무역의 테마파크가 자리를 잡고있다(지도 참조). '영원 아웃도어 테마파크(가칭)'는 가든워크의 세배 규모다. 이 부지는 성기학 회장이 직접 보고 점찍은 자리로 2년전 롯데 이천프리미엄아울렛 부지선정시에 결정됐다.
성회장의 역작이 될 이 '영원 아웃도어 테마파크'는 아웃도어를 위한 체험시설과 유아동을 위한 아웃도어캠핑 등 다양한 컨텐츠와 상업시설을 잘 믹스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유아동 시설을 잘 구비해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이곳을 통해 자연에 대한 체험교육과 함께 영원에 대한 이미지를 홍보하는 마케팅 장소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전설적인 산악인들에 대한 홍보와 아웃도어 역사 등도 함께 구성한다. 도전정신을 교육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스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놀면서 교육받고 자연스럽게 산과 자연, 「노스페이스」 홍보로도 연결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헌재 기획이 진행되고있으나 아직은 몇가지 변수가 남아 있어 8월께 방향이 결정되면 10월 착공, 1년~1년반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말 완공 예정이다. 영원무역 입장에서는 이런 체험공간을 통해 아웃도어 스포츠 부문의 리딩기업으로서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면서 동시에 미래시장에 대한 방향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부지를 매입하던 시기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폭풍성장을 하고있던 시기라 고점을 찍은 현재의 시장상황을 성회장이 예측하고 이런 공간을 계획했을지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미래를 보는 성회장의 안목을 엿볼수있는 대목이다. 아웃도어 의류기업에서 아웃도어 토털 레저회사로 거듭나려는 영원무역의 비전이 이 공간을 통해 전진기지화될 전망이다.
*사진설명; 이천패션포레스트의 토지이용 계획도. 파란색 부분은 패션기업들의 물류센터, 이미 오픈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과 주차장 외에 2차부지 옆 패션타운이라 표기된 곳은 위비스의 가든워크, 그 옆에 어린이테마타운이라 표기돼있는 곳이 영원아웃도어테마파크다.
*사진설명; 이천포레스트의 영원아웃도어테마파크는 아직 착공에 들어가지않은 부지 상태다.
민은선 편집장 ,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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