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주자로 부상

한국패션협회 2014-08-04 00:00 조회수 아이콘 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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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대표주자로 부상

제일모직 패션부문 ‘빈폴아웃도어’




제일모직패션부문(대표 윤주화)이 전개하는 ‘빈폴아웃도어’가 가파른 상승세로 두각을 나타내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의 맹주로 부상하고 있다.

‘빈폴아웃도어’는 지난 상반기 589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56%의 성장률을 보인데 이어 7월에 들어서도 40%대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백화점, 아울렛, 가두점 등이 고른 매출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2~3년 사이 런칭된 신생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성장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젊은 감각을 지닌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제품이 어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빈폴아웃도어’는 런칭부터 S.U.V.(Stylish-스타일, Utility-실용성, Versatile-다재다능)를 컨셉으로 내세운 어반 아웃도어라는 점에 승부를 걸었다.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감을 바탕으로 최근 30~40대 고객에게 높은 인기를 얻으며 인지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지난해에는 런칭 2년 만에 1천억 매출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 1500억원의 목표를 정하고 라이프스타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이를 위해 올 추동 시즌에 역량을 집중키로 하고 대대적인 투자를 준비 중이다. 유통망 개설과 마케팅 강화에 초점을 맞추며 볼륨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해로 정했다.

현재 유통망은 110여개로 오는 9월까지 120개로 늘린다. 또 연말까지 130개를 확보하고 매장 볼륨화와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다는 계획이다.

마케팅은 메인 모델인 김수현과 재계약을 맺고 추동 시즌 공중파 TV CF도 방영한다. ‘빈폴아웃도어’는 런칭 시점을 제외하고 케이블과 극장 중심으로만 CF를 방영했으나 올 하반기를 볼륨화의 적기로 판단, 공중파 CF를 방영해 이슈화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김수현을 활용한 중국 사업에도 강공을 펼칠 계획이다.

최근에는 대리점 활성화를 위한 전략도 가동한다. 대부분 이월 상품은 아울렛팀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는데 ‘빈폴아웃도어’는 아웃도어 시장의 현실을 고려해 일부 가두점에 아울렛 물량을 투입하고 있다. 여름 비수기 시즌 가두 매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8월 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