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 내부 인력양성 시스템 눈길
숍 매니저 자체 육성으로 인선 작업에 어려움 없어
신원(대표 박성철)의 남성복 ‘지이크’ 사업부가 지난 17일 전체 82개 매장 시니어 판매 사원 워크숍을 갖고 명찰수여식과 매니저 임용 절차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동종 업계가 판매 사원 인선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반해 ‘지이크’의 판매 매니저 육성프로그램이 더욱 빛을 발했다.
런칭 19년차를 맞은 ‘지이크’는 1개 매장을 책임지는 상위판매직(숍 매니저)을 자체적으로 육성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전 매장의 숍 매니저는 외부 판매 경력직 영입이 없을만큼 체계적인 내부 인력 양성시스템이 구축되 판매사원들의 근속연수가 업계 평균 수준보다 높은 편이다.
이 가운데 올해는 판매 경력 5년차 이상 시니어 사원(숍 매니저 아래 직급의 판매직)을 대상으로 영업전략과 재고관리, 전산시스템 교육과 고객 만족실과 유관 부서에서 현장에서 이뤄지는 돌발 사항과 지원 시스템 등의 교육까지 마련한 것.
사업부 이성용 이사는 “다년간 판매 경력을 쌓은 판매 사원에게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과 다음 시즌 판매 전략을 뚜렷하게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5년차 판매 사원 워크숍은 3년 만에 다시 부활 한 것으로 올해 시니어 직급을 단 판매직이 다수를 차지했으며, 롯데본점 박동원 매니저의 강연도 가졌다.
82개 점포의 시니어 판매 사원은 평균 5~7년의 근속연수를 보이고 있고, 10년차 경력을 기준으로 본사 영업팀과 바이어 등 다방면의 평가 후 대면 면접절차를 거쳐 최종 매니저로 임용된다.
2014년 8월 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