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CD, BB·비키 새롭게~

한국패션협회 2014-08-26 00:00 조회수 아이콘 3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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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CD, BB·비키 새롭게~ 

 
신원(대표 박성철)의 여성복 「베스띠벨리」와 「비키」가 이번 F/W시즌 새롭게 태어난다. 이 두 브랜드의 리뉴얼을 주도한 김지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동시에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에 약간씩 중첩됐던 라인들을 정리하고 각 브랜드별 색깔을 강하게 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상품적으로 봤을 때 「베스띠벨리」는 커리어우먼을 위한 세련되면서 지적인 미니멀 무드, 「비키」는 스트리트 감성을 접목한 단품 위주의 캐주얼로 방향을 잡았다. 김 CD는 「비키」디자인실장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좀 더 트렌디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가두상권에서 확실히 차별화된 콘셉트로서 소비자들이 이 같은 브랜드를 원한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번 리뉴얼을 기해 새롭게 맡은 「베스띠벨리」는 주 소비층이 30~40대의 비즈니스 우먼이라는 특징을 살려 여성 캐릭터 브랜드에서 보여지는 감도와 여성스러우면서 당당한 이미지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 브랜드 모두 상품 재정비 뿐 아니라 BI에서부터 SI까지 전체적으로 새단장하는 점도 주목된다. 전통있는 브랜드지만 신선한 느낌을 계속해서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한다. 한편 「베스띠벨리」와 「비키」는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aA 디자인 뮤지엄'에서 2014 F/W 상품 설명회를 진행, 매장점주와 숍 매니저,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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