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오, 연내 중국에 20개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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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수입 명품존 입점 고가전략 실효 거둬
이지오인터내셔날(대표 김동석)이 남성복 ‘이지오’의 중국 유통망을 빠르게 넓혀 가고 있다.
이 회사는 15개인 현지 매장을 연말까지 20개로 확대 가동할 계획이다. 개설 지역은 북경, 천진, 청도, 대련, 하얼빈을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란상상무유한공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현지 백화점 수입 명품 조닝에 입점해 하이엔드 브랜드로 전개 되고 있다.
국내에서 중가 조닝에 포지셔닝된 ‘이지오’의 현지 고가 전략은 파트너사와 철저한 사전 기획을 통해 이뤄졌다.
중국의 남성 캐주얼 시장이 크게 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를 앞세운 고가 전략이 현지시장에서 실효를 거뒀기 때문이다.
이 결과 항주 해백백화점과 창사의 장샤완다백화점, 무한증상백화점에 오픈 이후 점 평균 각각 9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의 매출을 올려 안정권에 진입한 상태이며, 항주 따샤 백화점에서도 매출 상위권에 랭크 됐다.
이지오인터내셔날 김동석 대표는 “주요 거점 백화점 입점이 완료되면 현지 파트너사가 대리상 모집과 함께 볼륨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한국측에서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기획에 참여해 시너지를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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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량기자, lkr@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