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대표 이웅열)이 이달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열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인스파이러링 저니: 소재로 꽃을 피우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낯선 것을 낯익게, 낯익은 것을 낯설게’를 주제로 부직포로 제작한 ‘4 해비타트(4 Habitats)’를 선보인다.
코오롱과 서아키텍스(SUH Architects 대표 서을호)이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 산업용 소재를 문화 예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4 해비타트’는 사람의 형상으로 재단된 부직포 40장을 블라인드처럼 겹겹이 매달아 4개의 입체공간으로 구성됐다.
정해진 동선에 따라 관람객이 이 공간을 이동할 때 부직포의 색감과 치수가 조금씩 변해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각 4개의 공간은 첫 번째로 ‘나는 나의 가장 가까운 동반자(One & Only)’, 두 번째로는 ‘다른 사람사이에서 나를 보다(One to Many)’, 세 번째는 ‘한 차원 높은 자아성찰(One to Higher Self)’, 마지막 네 번째는 ‘새로운 나를 발견하다(One to Infinity)’를 의미한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워크샵으로 코오롱이 생산하는 스펀본드 부직포를 활용해 인형과 네임텍, 명함지갑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 됐다.
지난 4월 베이징 789 예술 특구에서 먼저 선보였던 ‘디지털 시드 월(Digital Seed Wall)’을 이번 전시회에서 다시 선보인다.
중국 관람객과 코오롱 임직원들이 만든 디지털 아바타 시드와 이번 전시회 관람객들이 만든 아바타 시드가 만나 ‘나와 사회 구성원들의 성장과 만남’을 대형 화면에 표현해 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6일까지 동대문 DDP 알림 2관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www.kolonjourney.com과 inspiring.@kolon.com 로 문의 가능하다.
2014년 6월 30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