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콜한」, 갤러리아 1호점 오픈

한국패션협회 2014-08-21 00:00 조회수 아이콘 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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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콜한」, 갤러리아 1호점 오픈




 

 LF(대표 구본걸)에서 올 가을 직수입 론칭하는 미국의 「콜한(COLE HAAN)」이 오는 22일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관에 1호점을 연다. 이어서 연말에 신세계 본점을 비롯한 주요 백화점과 편집숍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임유미 수입액세서리 BPU 부장은 “「콜한」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브랜드가 주류를 형성하는 국내 수입 컨템포러리 시장에서 향후 미국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성장세를 주도할 만한 파워 브랜드”라며 “미국 브랜드 특유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근간으로 지난 85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편하고 실용적인 패션제품을 선호하는 최근 국내 소비패턴에 잘 부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25~34세의 젊은 남녀를 주요 타깃으로 하며 슈즈, 가방, 가죽소품 등 패션잡화를 중심으로 의류 라인 등을 복합적으로 구성,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키워나갈 방침이다.

 한편 「콜한」은 1928년 미국에서 두 명의 창립자, 트레프톤 콜(Trafton Cole)과 에디 한(Eddie Haan)의 이름을 따 설립했다. ‘본질이 최고의 스타일을 만든다’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 끊임없이 혁신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면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장인 정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나이키」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루나그랜드’의 성공으로 명성을 얻게 됐다. 「콜한」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옥스포드화인 ‘제로그랜드’를 올 가을 시즌 론칭한다. 대표 아이템인 ‘제로그랜드’ 옥스퍼드화의 가격대는 39만9000원~43민9000원이며 핸드백은 31만9000원~78만9000원, 가죽 소품은 12만9000~17만9000원이다.

「콜한」은 현재 북미와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에서 총 230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매년 20%가 넘는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수 년 전부터 할리우드 스타들이 착용한 파파라치 컷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해 패션 피플들이 즐겨 찾는 청담동 등의 일부 고급 편집숍을 중심으로 미국 명품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높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