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무동력 횡단 성공!

한국패션협회 2014-09-22 00:00 조회수 아이콘 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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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스포츠, 무동력 횡단 성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코오롱스포츠」가 후원하는 챌린지팀의 탐험가 남영호 대장이 18일 오후 3시(이하 모두 한국 시간), 몽골 알타이 산맥과 고비 사막을 잇는 2400km 무동력 연속 횡단에 성공했다.
 
이번 원정은 도보와 팻바이크(자전거의 일종)만을 사용한 무동력 횡단이다. 몽골 알타이 산맥과 고비 사막을 연결한 2400km 무동력 횡단은 남영호 대장이 세계 최초다. 
 
남영호 대장은 지난 8월 12일, 지원팀 박현우(26), 은재필(24) 대원과 함께 몽골의 최서 북단인 타왕복드 지역에서 원정을 시작했다. 이후 남영호 대장은 38일 만인 9월 18일 오후 3시 고비사막의 동쪽 끝인 샤인샨드에 도착했으며, 2400km에 걸친 알타이 산맥 전 구간과 고비 사막을 인간의 힘으로만 연속으로 건너는 쾌거를 올렸다.
 
횡단에 성공한 남영호 대장은 전화를 통해 “고비사막은 2011년에도 다녀왔지만 1600km 중 1100km 도보 횡단하는데 그쳤다. 이번 고비사막에 재도전하면서 단순한 고비사막 구간 횡단이 아니라 고도 3000m를 넘나드는 험준한 알타이 산맥구간까지 추가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며 “하나의 기록을 추가했다는 것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불가능해 보이는 도전을 묵묵히 지원해준 대원들과 함께 이번 횡단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코오롱스포츠」는 2013년 남영호 대장을 챌린지팀으로 영입했으며, 남영호 대장의 영입으로 그간 등산과 스포츠클라이밍에 치중했던 도전의 이야기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하고 있다.
 
남영호 대장은 2009년 타클라마칸, 2011년 고비, 2012년 그레이트 빅토리아, 2013년 아라비안 엠티쿼터, 미국 그레이트 베이슨, 2014년 호주 그레이트 샌디&깁슨에 이어 7번째 사막 횡단을 마쳤으며, 현재 인류 최초의 세계 10대 사막 무동력 횡단을 목표로 탐험 중이다.
 
남영호 대장 프로필
1977년생(37세)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졸업
2006 유라시아대륙 18000km(한국-포루투칼) 자전거 횡단
2009 타클라마칸사막 450km 도보종단 / 세계최초
2010 갠지스강 2,500km 카약완주 / 세계최초
2010 수마트라섬&메타와이 군도 정글 탐사
2011 고비사막 1,100km 도보횡단
2012 호주 그레이트빅토리아사막 1,400km 무동력횡단
2013 아라비아사막 엠티쿼터 1,000km 도보횡단 / 세계최초
2013 미국 그레이트베이슨 사막 700km 무동력 횡단
2014 호주 그레이트샌디& 깁슨 사막 1,680km무동력, 무지원 횡단 / 세계최초
 
세계 10대 사막
호주 빅토리아 사막, 중동 아라비아 사막, 미국 그레이트 베이슨 사막
호주 그레이트샌디 사막, 몽고 고비 사막, 남미 파타고니아 사막, 멕시코 치후아후안 사막,
중동 시리안 사막.
 
팻바이크
알래스카와 뉴멕시코에서 설원과 사막을 건너기 위해 만들어진 바이크로 대부분의 지형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미국과 호주 등에서는 2000년 대 중반부터 새로운 익스트림 스포츠의 일종으로 마니아 층이 형성됐으며, 최근에는 전문 모험가들 사이에서 남극대륙 횡단 등에 사용되며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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