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중국 대표 대형마트 진출…내년 ‘따룬파 마트’ 25개점 입점

한국패션협회 2013-08-14 00:00 조회수 아이콘 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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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중국 대표 대형마트 진출…내년 ‘따룬파 마트’ 25개점 입점 
  

쌍방울(대표 최우향)의 ‘트라이’가 중국 내 최대 대형마트인 따룬파 마트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따룬파 마트 실제 소유주인 대만 룬타이그룹과 지난 12일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쌍방울은 룬타이 그룹 선양 지사를 통해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등 동북 3성의 핵심 지역 25개 점포에 우선 입점을 확정했으며, 내달까지 내의 26개 품목을 제공할 계획이다.

따룬파 마트는 중국 전역에 256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 매출이 11조원에 달할 정도로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마트로 알려져 있다. 쌍방울은 지난해 4월 중국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직영매장, 쇼핑몰, 대리상에 이어 이번에 대형마트까지 진출, 중국 내 탄탄한 유통 채널을 구축하게 됐다. 현재 중국 내 26개 전문 매장을 운영 중이며, 내년까지 총 80개 이상 매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유통 채널이 크게 확대되면서 현지화 전략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중국 상하이 법인의 역할을 강화, 디자이너, 기획 MD 분야의 중국 현지 인력을 대폭 보강해 현지 실정에 맞는 상품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키로 했다.

 

2013년 8월 14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