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올리비아’ 홀로서기…롯데 5개점 단독 입점

한국패션협회 2013-08-08 00:00 조회수 아이콘 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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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올리비아’ 홀로서기…롯데 5개점 단독 입점 
 

세정(대표 박순호)이 전개하는 여성캐주얼 ‘올리비아로렌’이 올 추동 시즌 롯데백화점 5개점에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 ‘비비올리비아(VV Olivia)’의 단독 매장을 개설한다. ‘비비올리비아’는 올 3월 ‘올리비아로렌’의 아웃도어 스포츠 라인으로 런칭, 60개 ‘올리비아로렌’ 매장에 숍인숍으로 전개 중이다.

이번 백화점 입점은 40~50대를 타겟으로 한 젊은 감성의 캐주얼이 부족한 유통업체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유통 다각화가 필요한 세정 측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협의 끝에 ‘비비올리비아’라는 이름으로 단독 입점하게 됐다. ‘비비올리비아’는 정통 아웃도어부터 일상생활에서 착용이 가능한 스포티브 웨어와 라운지 웨어 등을 갖추고 있어 라이프스타일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백화점 중장년 고객들에게 어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긴 혹한이 이어지는 겨울 시즌에 대비해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에이지리스(ageless) 컨셉의 다운, 패딩을 중심으로 아우터 기획을 크게 강화해 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올 하반기 ‘비비올리비아’는 숍인숍과 백화점 단독점을 합쳐 총 120개까지 유통망을 늘릴 계획이다.

가두점의 경우 30평 이상의 ‘올리비아로렌’ 매장에만 입점을 시키고 있는데, 이번 백화점 단독점 오픈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가두에 ‘비비올리비아’ 단독점 개설에 나서 본격적인 단독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 노지영 상품기획 총괄 부장은 “기존 아웃도어가 접근 할 수 없는 컬러와 실루엣 등 여성복의 강점을 살리면서 판매를 주도하는 구성으로 차별화할 것”이라며 “‘비비올리비아’를 통해 유통 환경 개선과 젊은 고객층의 유입,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8월 5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