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메가화 전략 펼친다
인디에프(대표 장시열)가 전개 중인 스타일리시 캐주얼 ‘테이트’가 볼륨화에 나선다.
올 상반기 인디에프 그룹 생산본부장으로 재직해 온 오현 상무가 캐주얼 사업본부장에 새롭게 선임된 것을 비롯해 이현주 디자인실장, 강승범 영업부장 등 각 부서장들을 새롭게 영입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정비를 마친 ‘테이트’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현 상무는 “올 하반기 유통망 확대를 비롯해 상품 라인 세분화, 액세서리 구성 강화 계획 등 대형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준비 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몰과 아울렛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 상반기 103개 마감에서 연말까지 120개로 늘릴 계획이며, 상품은 프리미엄(10% 구성), 스타일리시(50%), 코어(40%) 등으로 세분화해 전개한다.
프리미엄 라인은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중고가 상품으로, 스타일리시는 유러피언 감성을 전달하는 상품으로, 코어는 기본 아이템을 중심으로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상품으로 각각 구성한다. 또한 내년 신발과 가방 등 액세서리 구성 강화를 위해 타 브랜드와 협업도 준비한다.
이밖에 몰 및 가두상권 중심으로 대형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유통 및 상권 특성에 따라 상품 구성도 차별화한다. 가격대 및 사이즈도 확대해 다양한 고객층을 아우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