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끄레+퓨리탄「지나미」 런칭

한국패션협회 2013-08-12 00:00 조회수 아이콘 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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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끄레+퓨리탄「지나미」 런칭


보끄레머천다이징(대표 이만중)과 「쿠미오리」라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전개하는 퓨리탄(대표 이지남 www.jinammi.co.kr)이 협업해 K-문화를 알릴 토종 럭셔리 가방 브랜드 「지나미(Jinammi)」를 2013 F/W 런칭한다. 이번 두 기업의 협업은 국내 가방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유통을 맡고 퓨리탄이 디자인과 생산을 맡아 새로운 핸드백 문화를 만든다.

「지나미」는 ‘참된 나의 아름다움’이라는 뜻으로 ‘개인마다 가진 아름다움을 깨닫고 알게 하는 메신저’라는 의미를 가졌다. 또한 ‘ammi’는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어 등 다양한 국가에서 ‘내 친구’라는 긍정적인 뉘앙스이기도 하다. 「지나미」는 데일리 럭셔리, 모던 클래식과 더불어 전 세계가 주목하는 K-문화를 컨셉으로 가방을 비롯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풀어낸다. 오는 9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1호점이자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올해 3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며 내년에 10개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퓨리탄은 그 동안 「쿠미오리」라는 이름의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를 이지남 컬처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전개해왔고, 우연한 기회에 이 디자이너와 보끄레머천다이징 측과 교류가 이뤄지면서 이번 비즈니스가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디자이너는 “우리나라는 선이 아름다운 미(美)를 가졌다. 직선도 곡선도 아닌 역동성을 내포한 ‘한국의 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공예 전문 박모열 장인에게 로고 제작을 의뢰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탈리아 미국 등 유학과 비즈니스를 경험했던 이 디자이너의 커리어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럭셔리 하우스의 가죽을 취급하는 태너리에서 공급되는 소재를 소싱했고 첫 시즌에 30여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수 피혁을 사용해 오트 꾸틔르 형식의 주문 생산 라인과 레드 투 메이드 라인으로 나눠 선보인다. 현재까지 ‘미리내’ ‘가온’ ‘단미’ 라는 3가지 라인이 완성됐으며 가격대는 50만~200만원 정도다. 
 
 
 

2013년 8월 12일 패션비즈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