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산협, K-Fashion 쇼룸으로 러시아 시장 데뷔

한국패션협회 2014-09-16 00:00 조회수 아이콘 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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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협, K-Fashion 쇼룸으로 러시아 시장 데뷔
 

 
 
러시아 모스크바 박람회 내 3명의 디자이너 참가 지원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는 지난 9월 3일부터 6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엑스포센터에서 열린 ‘2014 컬렉션 프리미에르 모스크바 박람회(이하 CPM)’에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공동부스를 마련하고 3명의 디자이너 참가를 지원하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러시아 패션 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올해로 11회째인 CPM은 독일 회사인 Igedo사와 Mess Dusseldorf사가 공동 기획한 전시회로 러시아 및 동유럽 시장의 교두보로 그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이번 추계전시회는 약 33개국에서 1600개의 브랜드가 참가했다. 또한 매해 지속적인 성장세로 프랑스 등 유럽 브랜드들이 10년째 파트너십을 맺으며 러시아 패션시장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올해 역시 러시아 주변국가인 우크라이나 사태 등 정치적 불안정에도 불구하고 약 2만명의 바이어와 언론들이 참관해 동유럽 최대 패션전시회임을 입증했다. CPM의 70%는 여성복, 그 외 남성복, 웨딩 파티웨어, 아동복, 이너웨어와 수영복 등 다양한 의류 전시관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독일, 터키 등 국가별로 전시관을 구성했다. 각 국가별 패션기관들이 전시회와 협력 관계를 맺으면서 특색 있는 부스 디자인과 함께 자국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으로 공동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의산협은 동대문패션비즈센터 내 쇼룸인 ‘LEDOME’(9월 25일 오픈 예정)의 이름으로 쇼룸 내 EMERGING 디자이너들(Chez HEEZIN(정희진), Designed by Jaewoo Kim(김재우), Soulpot Studio(김수진))로 구성된 공동부스로 참가했다. LEDOME의 참가 디자이너들은 9월 3일과 4일 양일간 전시회장 내 특별 패션쇼장에서 바이어와 언론을 위한 패션쇼에도 참가하여 LEDOME 쇼룸을 대표하는 세 명의 디자이너들의 전체 컬렉션을 보여줌으로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러시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바이어와 언론들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3명의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공동 부스인 쇼룸 LEDOME을 통하여 러시아 및 프랑스, 이태리 등 유럽 바이어 및 프레스들이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에 매우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특히 고급 패션브랜드 편집샵과 쇼핑몰, 백화점 등의 바잉 담당자들이 방문해 수주상담을 진행하거나 디자이너 쇼룸 에이전시, 온라인 고급 편집샵 관계자와 상담 및 입점 가능성에 대해서 협상을 진행해 참가디자이너들은 약 20만불(약 2억 1천만원)이상의 오더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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