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카톡 플러스 친구 50만명 돌파
이랜드 핵심 마케팅 채널 SNS로 이동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마케팅 핵심 채널이 SNS로 옮겨 가고있다.
이랜드는 그룹 홍보실 내 SNS팀을 별도로 두고, 브랜드별 모바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채널은 페이스북과 카카오톡 플러스.
이랜드는 특히 브랜드별 타깃에 따라 주력 채널을 달리 해 마케팅을 진행해 왔는데 10대와 30~40대 타깃의 경우 카카오톡을, 20대 타깃의 경우 페이스북에 주력하는 식이다.
그 결과 최근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을 주력으로 하는 SPA ‘스파오’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가 업계 최초로 50만명을 돌파했다.
스포츠 ‘뉴발란스’의 경우는 페이스북을 통해 20대와 소통하는 마케팅에 주력해 페친(페이스북 친구)이 30만명을 넘어섰다.
김재현 SNS 팀장은 “문자나 이메일 발송을 했을 때 실제 열어보는 비율은 0.01%도 안 되는 경우가 허다했다. 1~2%만 열어봐도 성공이라고 본다. 반면 페이스북과 카카오톡은 이용자들의 자발성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반응율이 훨씬 높고 운영 비용은 크게 낮아 실제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효과가 매우 확실하다고 분석된다”고 말했다.
‘스파오’는 페이스북 친구도 12만명을 넘어섰는데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비중이 매우 높아 해외 마케팅 채널의 기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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