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준, 오가닉 소재 국내외 확장

한국패션협회 2014-10-10 00:00 조회수 아이콘 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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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준, 오가닉 소재 국내외 확장
 

 
친환경 섬유업체인 케이준컴퍼니(대표 강성문)가 오가닉 코튼을 비롯해 뱀부(대나무), 헴프(대마), 텐셀 등을 국내외로 확장한다. 이 회사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열리는 '2014 추계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 중국 시장 공략에 들어간다. 
 
인터텍스타일은 전세계 36개국 3600여개 업체(국내 200여개)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다. 케이준 컴퍼니는 천연섬유와 재생섬유를 활용해 편직 및 교직한 다양한 친환경 섬유를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준컴퍼니의 강점이라면 2007년 이후 매년 글로벌 인증 시스템을 획득하면서 친환경 소재에 대한 신뢰성이 높다는 것이다. 올해도 국제 친환경 섬유 인증 마크인 GOTS(The 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와 OCS(Organic Content Standard) 인증을 갱신하고, 지난 9월에 열린 ‘프리뷰 인 서울 2014’에도 참가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품 라인을 천연섬유와 재생섬유 군으로 나누고 각 군에 신제품을 대거 추가해 2005년 설립 이후 오가닉 코튼 전문업체로 각인됐던 이미지를 지속가능한 섬유 회사(SUSTAINABLE TEXTILE COMPANY)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다. 프리뷰 인 서울에 이어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하는 것도 이 같은 정책의 일환이다.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참가는 지난 2012년 첫 참가 이후 이번이 3번째다. 
 
강성문 사장은 “수 년 전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빡빡한 일상에서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타나기 시작한 에코, 힐링의 유행이 당분간 지속되면서 친환경 섬유 역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프리뷰 인 서울에 이어 인터텍스타일 상하이에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섬유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지속가능한 섬유 회사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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