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롯데스타시티, 상승흐름~

한국패션협회 2014-10-24 00:00 조회수 아이콘 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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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어진 롯데스타시티, 상승흐름~



지난 3월 젊은 백화점으로 탈바꿈한 롯데백화점 스타시티점이 화제다. 롯데 스타시티는 버티컬 MD에 맞는 리뉴얼을 진행한 후 하반기부터 전년대비 15~20% 신장률을 이뤄냈다. 집객률도 15% 이상 늘어난 수치를 보여 2030 소비자 파워를 입증했다. 
 
그렇다면 스타시티점은 어떤 변화를 거쳐 영 백화점으로 터닝했을까. 변화의 핵심은 5층을 중심으로 영스트리트 패션층을 꾸미면서 시작됐다. 「스타일난다」 「조군샵」「추(CHUU)」 「토모톰스」「로미스토리」「에메필」 등 롯데 팝업 등을 통해 검증된 브랜드를 대거 유치했다. 
 
또 지하 1층에는 동대문 브랜드를 모아 영스트리트 존을 신설했다. 이 공간은 7호선, 이마트를 이어주는 곳으로 높은 유동인구에 비해 소비가 잘 일어나지 않던 점을 젊고 활기찬 매장으로 바꿨다. 운영 방식도 3개월간 입점, 경쟁을 통해 브랜드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신진 브랜드를 발굴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있다. 매출면에서 본다면 월 평균 4억5000~5억원정도 나오고 있어 과거 뷔페가 있던 매출에서 2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 
 
임점택 롯데 스타시티점 여성팀장은 "매출, 집객력뿐 아니라 그동안 백화점을 찾지 않던 고객들이 늘어난 사실이 고무적이다. F&B도 강화하면서 근처 외식할 곳이 없었던 패밀리 고객도 유입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스타시티점의 다양한 행사도 눈길을 끈다. 지난 6월에는 온라인 스트리트 브랜드 패션쇼와 피팅 모델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5층에는 돈다발이 날리는 트럭이 그려진 트릭아트 포토존도 마련해 한층 풍성해진 볼거리를 자랑한다. 
 
정승욱 롯데 스타시티점 영업총괄팀장은 "점 리뉴얼 시즌부터 'L스타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는 장을 열어 우리점에서 무대를 마련해 주고 있다. 스타시티점만의 특별 행사로 경연대회 참여 경쟁률도 점점 높아지는 추세"라며 "대학교, 근린 상권을 배후로 두고 있는 만큼 스타시티점을 둘러싼 많은 고객들이 쇼핑뿐 아니라 문화 혜택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이벤트 성공에 이어 앞으로 더 많은 프로모션들이 준비돼 있다. 25일(토)부터 개점 6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를 준비했다. 토요일에는 전품목 5만원 균일가전으로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보브」 「라인」 「에고이스트」「숲」 「르샵」 「흄」 「앤듀」 등 46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또 같은 날 여성 '커팅 엣지 데이'를 진행 3~5층에 입점돼 있는 전브랜드들이 최대 30% 세일, 단독 기획 상품 혜택 등을 준비했다. 
 
임 팀장은 "스타시티점 6주년 기념과 리뉴얼 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한 층 업그레이드 한 서비스로 영 고객을 위해 특화된 백화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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