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세 디자이너 이브자리와 협업
국내 대표 디자이너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와 이브자리(대표 고춘홍)가 만났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김영세 대표의 브랜드 'T라인(T LINE)'을 침구 프리미엄으로 출시한 것이다.
'티 라인'은 김 대표가 태극에서 발견되는 곡선, 사괘의 직선을 활용해 다양한 디자인 상품으로 파생시키고 있는 브랜드다. 그동안 이브자리에서 '이노디자인'이라는 침구 라인을 콜래보로 진행했다면 이번엔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T라인'을 출시한 것.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는 "T라인은 이노디자인에서 지속적으로 브랜딩하고 있는 우리의 브랜드다. 태극과 사괘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해 패션부터 가구, 침구, 공간(국립중앙박물관)까지 확대했다. 「이브자리」에서 프리미엄으로 론칭하는 'T라인'은 풀컬렉션으로 침구부터 다채로운 상품을 구성한 숍인숍 형태로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가 추구하는 이 브랜등의 방식은 조금 독특하다. 생산은 하지 않고 강력한 브랜드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없는 공급자와 협력하기도 한다. 그는 이 구조를 '디자인 중심 수평적기업'이라 말하며 이노디자인에서 만드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수십가지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티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은 「이브자리」코디센 삼성점, 경리단길 직영점, 목동 행복백화점이 있다. 김 대표는 "단순히 디자인 피(Fee)만을 받고 끝내는 방식이 아니라 우리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상품, 유통을 빌드업해 나가는 방식이다. 이노디자인에서 전개하는 '이노 디 숍(INNO D SHOP)'은 영하고 트렌디한 고객층을, T라인은 이보다 한단계 높은 프리미엄 디자인 브랜드로 키워낼 것이라 설명했다.
한편 김영세 대표는 'T 라인' 브랜드를 통해 아이웨어 브랜드 「알로」와 협업해 아이웨어를 출시했으며 2012년 12월 이촌역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 공간 전체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사진설명: 'T라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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