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문영희, 프랑스로부터 훈장 수훈
지난 2008년 선정--일정따라 5년 만에 받아
파리에서 활동 중인 디자이너 문영희가
문영희는 지난 2008년 8월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주어지는 프랑스 국가공로훈장 기사장(Chevalier de l`Ordre National du Merite) 수여자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수상자의 일정을 고려해 원하는 시기에 프랑스 내에서 또는 프랑스 대사관에서 훈장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수상자로 선정된 지 5년 만인 이번에 받게 된 것이다. 디자이너 문영희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한 후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국내 부티크를 열었으나 창작 열정으로 파리로 향했다. 1994년 한국인 최초로 파리 패션무대에 섰으며 매 시즌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참가하며 프랑스 현지에서 한국적인 감성을 표현해왔다. 지난 2006년 파리에서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 갈라쇼를 개최한 것을 비롯, 2010년에는 서울 패션위크 10주년 기념 헌정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그리고 2008년 서울 서래마을에 ‘문영희 이마주드라비(Image de la vie)’를 오픈해 국내에서도 그 끈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 훈장은 프랑스 디자이너와 외국인 디자이너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외국인으로선 그에 앞서 마크 제이콥스가 받은 바 있다.
2013년 5월 8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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